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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에 대한 뜨거운 관심 – 찾아가는 양조장 시음회. 파티오세븐
2018-11-28

 

찾아가는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전통주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시음회가 11월26일 서울 강남 파티오7 호텔   U1 세븐 시어터에서 열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을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전통주 체험과 함께 지역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체험과 관광이 결합된 양조장 관광 사업입니다. 

이 날 행사는 찾아가는 양조장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주요 양조장과 전통주 판매, 전통주점, 식음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파티오세븐 호텔은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로 이번 행사는 재즈 공연을 하는 볼트82바에서 시음회가,  영화를 볼 수 있는  U1 세븐 시어터에서 찾아가는 양조장 관계자분들의 프리젠테이션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하시는 분들은 전통주 판매, 전통주점, 식음료 관계자들로 구성됐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오시는 분들 위해 복순도가 손막걸리가 웰컴드링크로 제공됐습니다. 

 

시음회가 준비 중인 볼트 82바 입니다. 

 

 

이날 시음회에 참가한 찾아가는 양조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된  U1 세븐 시어터 내부입니다. 

원래는 극장 좌석이 배치돼 있었는데, 이날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의자를 치우고 진행됐습니다. 

 

 

 

전통주가 어떤 양조장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면 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지요. 

이날 시음회에 참가한 주요 양조장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습니다. 

 

찾아가는 양조장에 대한 사업 소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날 시음회에 참여한 양조장들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각 양조장에서는 현재 제조하고 있는 주요 제품과 앞으로 준비 중인 제품에 대해서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청산녹수를 비롯해 일부 양조장에서는 시음회가 우리술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인만큼

제대로 평가를 받기 위해서 아직 공개하지 않은 술을 깜짝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자 이제 찾아가는 양조장과 제품 소개가 끝났으니 본격적인 시음회를 진행해 봐야겠지요. 

시음회에 참가한 양조장의 주요 제품에 대한 소개를 통해 각 술에 대한 특징을 한눈에 보면서 시음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청산녹수에서 이날 최초로 선보인 편백숲 산소막걸리입니다. 

장성의 맑은 공기를 담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울진의 미소 생 막걸리입니다. 

대게 철에 맞춰서 마시면 더 맛있는 막걸리입니다. 

 

 

100% 우리 밀을 사용한 옥 이원양조장의 향수 막걸리입니다. 

 

 

평택 쌀과 물로 만든 밝은세상영농조합의 호랑이 배꼽 막걸리입니다. 

밝은세상녹색영농조합. 평택산 양질의 쌀과 맑은 물을 재료로 토종 방식 그대로 술을 빚는 앙증맞은 양조장 겸 증류소인데요. 

호랑이 배꼽 막걸리는 350ml 용량으로 혼술에 딱 맞는 막걸리입니다. 

 

 

밝은세상영농조합에서 만드는 증류주 ‘소호 36.5’입니다. 

소호는 한국적 해학을 담은 웃을 ‘소(笑)’와 호랑이 배꼽 자리로서 평택을 상징하는 호랑이 ‘호(虎)’의 조합인데, 영문 SOHO로 표기합니다. 

순수 자연농법으로 길러진 평택 쌀과 양조장 앞뜰 지하 4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바탕으로 만들어 냅니다.

 

 

전통방식 그대로 술을 만드는 제주 고소리술입니다. 

아쉽게도 멀어서 양조장에서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술인만큼 시음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술샘의 미르 40입니다. 

미르40은 백옥쌀과 누룩, 물을 사용해 600여년을 이어온 전통방식으로 빚은 증류주로 깨끗하고 순수한 맛을 내며 향이 우수하고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는 술입니다. 

 

 

제주술의 오메기 맑은술입니다.

오메기 맑은 술은 맛이 진하고 부드러우며 달콤한 맛과 천연의 과실향이 나는 약주인데요.

 ‘제주술익는집’은 4대째 이어온 전통방식으로 첨가물 없이 손맛으로 술을 빚고 있습니다.

 

 

대부도 그린영농조합에서 만드는 그랑꼬또(Grnad Coteau) 로제 와인입니다.

그랑꼬또는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큰 언덕을 의미하는데요.

바닷가의 뜨거운 열기와 습도, 낮과 밤의 심한 기온차,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 등 포도재배에 필요한 입지조건을 갖 대부도에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포도 껍질을 같이 넣고 발효시키다가 어느 정도 우러나면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으로 만드는 로제와인은 부드러운 핑크빛깔로,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탄닌맛을 내며 장미향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우리술을 한자리에서 비교해서 마셔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시음회가 시작하자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술을 경험하기 위해 관계자분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시음회는 참가한 식음료 관계자분들이 전통주와 관련된 정보를 함께 나누는 장도 만들었습니다.  

 

 

홍신혜 요리연구가, 이승훈 백곰양조장 대표 등 식음료업계의 유명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전통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행사가 끝났는데도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분들은 다양한 전통주를 접할 수 있는 시음회가 열린 것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양조장을 비롯한 전통주 관련 시음,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