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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에 – 이런 와인 어때요?
2019-02-11

 

 

 

부부가 함께 마시기 좋은 친환경 벌꿀주 – 허니문 와인

 

노르웨이에서는 신혼부부가 결혼 후 한달 동안 벌꿀 와인을 마시는 독특한 관습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빨리 가지기 위해서였는데, 여기에서 꿀(Honey)과 한 달(Month, Moon)이라는 말이 합쳐서 허니문(Honeymoon) 이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죠. 우리나라에도 벌꿀 와인이 있습니다. 물 맑은 양평의 물과 벌꿀로 빚은 ‘허니문 와인’으로 38.21%의 벌꿀이 함유되어 있고, 첨가제나 향신료를 첨가하지 않고 친환경 벌꿀로만 만들어 꿀 향이 살아있습니다. 여운도 오래 입안에 맴돕니다. 알코올 도수는 10도. 신혼 부부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와인입니다.

 

 

프랑스 농부가 만든 자연 그대로의 와인 – 레돔 내추럴 시드르

 

레돔 내추럴 시드르는 금슬 좋은 프랑스인 도미니크 에어케씨와 한국인 아내 신이현씨가 충북 충주에서 만들고 있는 와인입니다. 프랑스 사과 농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며, 과일이 발효되며 생기는 천연 기포가 매력적이죠. 입안에서 기포가 터질 때 은은한 사과와 꽃 향기가 나며, 사과의 풍미, 당도, 산도 등이 균형을 이룹니다. 패키지에 담겨 있는 부부의 그림에 이 와인의 이야기가 그대로 담겨 있는데, 결혼을 약속한 커플이 미래를 이야기 하며 맛보면 어떨까요?

 

 

여왕의 과일 무화과로 만든 이색 와인 – 무화과 로제와인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용을 위해 즐겨 먹어서 여왕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무화과를 아시나요? 무화과에는 칼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인체의 혈당수치를 조절하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기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죠. 바로 이 무화과로 만드는 와인이 있습니다.

써니헬프의 무화과 로제와인은 국산 무화과를 이용하여 만드는 와인으로 무화과 특유의 새콤함과 풍미가 그대로 담겨있는 와인입니다. 무화과로 만든 와인이라 연인을 위해 내놓는다면 더욱더 이색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겠죠? 안주로 무화과를 준비해 함께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헌정하는 와인 –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캠벨스위트)

 

베베마루는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와이너리 월류원에서 생산하는 와인으로 직접 경작하는 캠벨얼리 품종을 시그니처 발효 및 숙성 기술로 만듭니다. 이 와인은 와인메이커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만든 헌정 와인입니다.

딸기, 장미, 체리 등 풍부한 과실향이 잘 어우러지며, 당도, 탄닌, 바디감 등의 균형감이 우수합니다.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잘 갖춰져 있어 스테이크 등 음식과도 잘 어울립니다.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이 와인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장미빛 컬러의 감미로운 와인 – 초선의 꿈

 

충북 영동 여포 와이너리에서는 와인메이커 여인성 대표의 별명을 딴 ‘여포의 꿈'과 아내를 위한 ‘초선의 꿈’이 함께 생산되고 있습니다.

초선의 꿈은 장밋빛 사랑이 솔솔 피어날 듯한 연분홍 장미색을 가진 와인으로, 특별한 기념일에 어울립니다. 풍부한 장미향과 상큼한 사과 향과 함께 감미로운 달콤한 맛에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와인입니다. 농장이 위치한 충북 영동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충분한 햇볕을 받아 과일의 향이 좋고 색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무농약, 무제초, 무비료의 3대 원칙으로 한국적인 맛을 그대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감의 고급진 풍미 – 청도 감그린 와인

 

청도감와인은 청도 특산물인 감을 이용한 와인으로 감 특유의 떫은 맛, 신맛이 조화를 이뤄 포도와인과는 다른 풍미와 향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청도 감은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한데요. 청도감와인은 풍부한 감미와 산미의 조화가 부드러워, 파스타, 까나페 등과 잘 어울립니다. 발렌타인데이에 즐기기 좋은 이색적인 와인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