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소식2017-11-23T17:26:2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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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주 뉴스] 아마 세종대왕도 즐겨 마시지 않았을까?

    [전통주 뉴스] 아마 세종대왕도 즐겨 마시지 않았을까?

         “갑자기 택배 주문이 늘었지 뭡니까. 혼자 보내는 게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네요.” 주문이 밀려들어 곤란하다면서도 그의 얼굴엔 화색이 돌았다. 지난 1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의 장희도가에서 만난 장정수(63) 대표는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장 대표와 그의 아내이자 발효전문가인 김주희(62)씨가 함께 운영하는 장희도가의 ‘세종대왕 어주’가 지난해 11월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약·청주 부문 대상과 함께 대통령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구매는 3배 가까이 늘었고, 술을 달라는 유명 레스토랑도 줄을 이었다. <미쉐린 가이드>(미슐랭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인 서울신라호텔 라연, 1스타 레스토랑인 에빗에서도 ‘세...

  • 전통주 갤러리 [카드뉴스] 설 명절 추천 ‘전통주 선물세트’ 특별판매

    전통주 갤러리 [카드뉴스] 설 명절 추천 ‘전통주 선물세트’ 특별판매

           세종대왕어주는 '2019년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약·청주 부문 대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전통주입니다. 저온에서 장기간 발효해 맛이 강하지 않아 설날 가족모임에 어울립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달콤한 향이 느껴지고, 입안에 은은한 감칠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약주입니다.     고은달 오크는 '2017년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전통주입니다. '마스터 블렌더' 이종기 대표가 만드는 오미자 증류주로, 달콤새콤한 오미자의 과실향과 버블검의 향, 유러피안 오크통의 숙성에서 오는 부드러운 삼나무향이 매력적인 술입니다.     전주 이강주는 배와 생강이 들어가 붙여진 이름으로, 육당 최남선 선생의 「조선상...

  • 전통주갤러리 [전통주 칼럼] 공짜 술 주는 데 있다고?

    전통주갤러리 [전통주 칼럼] 공짜 술 주는 데 있다고?

           전통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귀가 솔깃할 것이다. ‘전통주 갤러리’가 그런 곳이다. 이곳에 가면 전통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전통주 갤러리’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주로 전통주와 조응하는 명칭은 ‘박물관’ ‘양조장’ ‘주점’ 등이었다. ‘갤러리’는 미술품 등을 관람하는 곳을 뜻한다. ‘전통주 갤러리’도 전통주와 관련된 것을 전시한다. 일반 갤러리와 차이가 있다면 관람이 끝난 후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전통주 갤러리’(이하 갤러리)는 2015년께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문 연 전통주 홍보 공간이다. 외국인의 왕래가 잦은 지역에서 전통주를 홍보하...

  • 전통주갤러리 [전통주, 지금 여기!] 카페에서 전통주를 판다고?

    전통주갤러리 [전통주, 지금 여기!] 카페에서 전통주를 판다고?

           업계 최초로 지난 해 8월부터 '커피빈코리아'에서 전통주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289개 매장 중 주류사업자 허가가 있는 45개의 매장에서 전통주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충북 청주, 조은술세종 양조장에서 만든 '유기농 이도'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도'는 우리쌀 100%를 사용해 만든 증류식 소주입니다. 카페에서 품질 좋은 우리술을 판매하면 국내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죠!     단! 상품으로만 판매 가능하고 매장 내에서 식음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도수를 선호하는 최근 경향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17도로 낮추고, 디자인도 젊은 감성을 더해 심플하게 바꿨죠. 용량도 과감히 줄여 소...

  • 전통주갤러리 [칼럼] 2019년 ‘인싸’ 술꾼들의 선택은 한국 와인

    전통주갤러리 [칼럼] 2019년 ‘인싸’ 술꾼들의 선택은 한국 와인

       올해 전통주 업계가 올린 큰 성과 중 하나는 한국 와인의 발견이다. 소비자는 아직 과실주라는 표현에 익숙하다. 유럽에서 정의하는 와인은 포도로만 만든 술을 말한다. 하지만 한국 와인은 포도를 포함해서 사과, 감, 머루 등 다양한 국내 생산 과실로 만든 술이다.​과실주 하면 소비자 대부분은 가정에서 과일과 소주를 섞어 만든 술이나 포도에 설탕을 넣어 만든 매우 단 포도주를 떠올릴 것이다. 우리는 떫은 타닌과 적은 단맛이 특징인 유럽 와인보다 단 와인에 익숙하다. 19세기 말 독일인 오페르트가 쓴 <금단의 나라 조선>에 잘 드러나 있다. 그 책엔 ‘조선인은 샴페인과 체리 브랜디를 선호하며 그 외에도 백포도주와 브랜디 여러 종류의 독주를 좋아한다...

  • 전통주갤러리 [카드뉴스]월간 전갤: 11월의 주요뉴스 다시보기

    전통주갤러리 [카드뉴스]월간 전갤: 11월의 주요뉴스 다시보기

     #전통주갤러리  #월간전갤<월간 전통주갤러리> 12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11월 전통주갤러리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전통주갤러리는 매달 운영하는 상설시음회 외에도 교육, 행사, 자문, 컨설팅 등 전통주 관련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전통주갤러리는 특별 유료시음회(25,000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인 이상 신청 가능하며, 10여 종의 전통주를 단체 특성에 따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전통주 정보센터로서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전통주 관련 비즈니스를 위한 전통주 자문(주품선정, 페어링, 유통 관련 등) 및관련 언론취재 시 전통주 정보 제공과 촬영을 지원합니다.<문의 : soolgallery2@gmail.com>  &n...

  • 전통주갤러리 [카드뉴스] 소믈리에 추천 한국와인 5종

    전통주갤러리 [카드뉴스] 소믈리에 추천 한국와인 5종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신다면?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한 한국와인으로 준비해보세요~! 전통주갤러리에서 소믈리에와 한국생산협회가 추천한 한국와인 5종을 한시적으로 판매합니다.​<소믈리에 추천 한국와인 5종>-고도리 청수 (광명동굴와인연구소장 최정욱 추천)-그랑꼬또 청수 (한국와인생산협회장 정제민 추천)-샤토미소 랑 (2019년 전통주소믈리에 금상 천수현 추천)-베베마루 설레임(2019년 전통주소믈리에 은상 김영준 추천)-갈기산 킹데라 로제와인 (2019년 전통주소믈리에 동상 김현수 추천)  한 가지 더, 와인을 구매하신 모든 분들에게 100개 한정판 와인백을 선물로 드립니...

  • 전통주갤러리 [행사] ‘한국와인 주담회-마스터클래스’ 행사 스케치

    전통주갤러리 [행사] ‘한국와인 주담회-마스터클래스’ 행사 스케치

       12월 17일 전통주갤러리에서 개최된 한국와인 주담회 마스터클래스에서는양조장 대표, 전통주 전문가, 전통주 소믈리에, 기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 ‘한국와인 주담회’는 정제민 한국와인생산협회장(예산사과와인)과 여인성 영동와인연구회장(여포와인농장)이 생산자로서의 한국와인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박미향 한겨레신문 음식문화 기자의 기자로서의 경험을 녹여낸 이야기와, 광명와인동굴 와인연구소장 최정욱 소믈리에의 한국와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한국와인 마스터클래스는 최정욱 소믈리에가 총 12종의 한국와인을 소개하며, 지역의 와인과 한국음식을 매칭하는 푸드 페어링 클래스로 ...

  • 전통주갤러리 [칼럼] 레몬이 전통주 재료라고? 젊은 양조자들의 도전

    전통주갤러리 [칼럼] 레몬이 전통주 재료라고? 젊은 양조자들의 도전

      ‘전통주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면 생활한복을 입고 항아리에 막걸리를 빚는 이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다. 예스럽고 고즈넉한 양조장을 배경으로 세상을 초월한 듯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얼굴도 생각날 것이다. 그동안 방송 등 미디어에 등장한 전통주 양조자의 모습이다. 하지만 달라졌다. 청년들이 이른바 ‘이 판’에 끼어들기 시작하면서다. 양조장 위치 서울 성수동, 평균나이 34.8살, 양조 경력 평균 1년 미만, 술 재료인 쌀 생산지 서울. 조건만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주 제조 환경과는 많이 다르다. 열거한 조건들은 ‘한강주조’ 양조장 얘기다. 지금 전통주 업계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이 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동안 전통주 업계에선 ...

  • 전통주갤러리 [행사] 12월 한국와인주간 특별 행사

    전통주갤러리 [행사] 12월 한국와인주간 특별 행사

                          전통주갤러리에서는 한국와인생산협회와 함께,12월 한국와인 특별 행사를 진행합니다.  1.찾아가는 양조장 초청 주담회2019.12.17(화) 16:00~18:00한국와인생산협회와 한국와인 주담회를 개최합니다.  2.크리스마스 특판 한국와인 5종소믈리에가 추천한 한국와인 5종을 전통주갤러리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합니다.-고도리 청수 (광명동굴와인연구소장 최정욱 추천)-그랑꼬또 청수 (한국와인생산협회장 정제민 추천)-샤토미소 랑 (2019년 전통주소믈리에 금상 천수현 추천)-베베마루 설레임(2019년 전통주소믈리에 은상 김영준 추천)-갈기산 킹데라 로제와인 (2019년 전통주소믈리에 동상 김현수 추천)  3.한정판 와인백 증정 이...

  • ‘2019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수상자 인터뷰

    ‘2019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수상자 인터뷰

     <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는 2010년부터 매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우리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하는 대회입니다.  우리술의 역사, 제조, 스토리텔링, 음식과의 조화, 서비스 등 다양한 지식과 실무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되는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는 전통주 스토리텔링과 한식과의 페어링을 통해 우리 술의 가치를 높이고, 널리 홍보하는 전통주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외국인과 호텔, 레스토랑, 외식 업계의 전통주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우리 술의 품질향상과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주갤러리에서는 2019년 11월 16일에 개최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에 선발된 ‘국가...

  • 전통주 갤러리 [칼럼] 전통주 어디에서 배울 수 있나요?

    전통주 갤러리 [칼럼] 전통주 어디에서 배울 수 있나요?

    사진: 정용일 <한겨레21> 기자  일제강점기 이전에 술은 집에서 만들어 먹던 김치, 된장과 같은 발효 음식이었다. 조상께 올리는 제주(祭酒)나 절기마다 빚던 계절주 등 다양한 술들이 가정에서 만들어졌다. 다른 나라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가양주(家釀酒) 문화다. 근현대 통계(조선주조사)를 보면 1909년 ‘주세’’(酒稅法)이 생기기 이전엔 가양주 제조장은 무려 15만5832개였다. 주류 제조자는 전국 총가구의 약 7분의 1에 해당하는 숫자였다. 많은 집이 직접 술을 빚어 마신 것이다. 하지만 오로지 세금 징수가 목적인 주세법이 시행되면서 우리의 전통은 무너져 갔다. 집에서 가양주를 빚어 마시는 일이 금지된 것이다. 대형 양조장만 남는 상황이 초래됐다. 집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