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
북유럽과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영생의 음료로 꿀을 발효시켜 빚은 허니와인 미드를 마셨다고 한다.
허니와인 미드는 최음효과와 정력, 다산력을 증진시킨다고 여겨져 결혼식을 마친 부부가 한 달 동안 매일 마셨다고 한다.
허니와인은 양평의 맑은 물과 양봉 농가가 직접 채취한 100% 국내산벌꿀로만 빚은 술로 어떤 첨가제나 향신료도 첨가하지 않아 은은하게 꿀향이 살아있고
부드럽게 넘어가며 뒷맛의 여운이 오래간다. 8%의 스위트와인이라 술을 잘하지 못하는 이들도 비교적 부담이 적다.
식사 전 식전주로 마시면 음식의 맛을 살려주고, 후식으로 마시면 음식의 잡냄새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입안에 풍부한 꿀 향까지 돌아
달콤한 향의 여운이 마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어울리는 음식
해물파스타, 베이컨 버섯말이 – 각종 해물과 다양한야채로 만드는 해물파스타는 허니와인의 맛을 살려주는 술안주로 제격이다. 베이컨위에 버섯을 올려 돌돌 말아 구워낸 베이컨버섯말이 역시 어울리며 허니와인을 시원하게 마시면 더욱 풍미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