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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매실로 만든 청량한 우리술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8-09
  • 조회수 1580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과일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시원한 수박과 참외? 달콤한 복숭아?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매실입니다. 청매실, 황매실, 홍매실까지 다양한 색 따라 맛도 다양하죠. 매년 여름이면 매실청과 매실장아찌를 담그시는 분들도 참 많으신데요, 오늘은 매실을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매실로 만든 우리술입니다. 매실의 달콤함이 우리술에선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하시죠? 끝까지 더술닷컴을 따라와 주세요!

 

 

 

 

 

 

 

 

 

 

 

 

 

우리술 초보를 위해 준비했어, 매실 막걸리


 

 

 

새콤달콤 매실이 막걸리에 퐁당 빠졌습니다. 뽀얀 막걸리가 와인병에 담겨있어서 더 색다른 기분이 들어요. 매실 막걸리는 매실로 유명한 광양에서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광양 매화마을 여행에서 꼭 사 와야 하는 기념품으로 유명합니다.

 

 

 

 

 

 

 

매실 특유의 새콤달콤함으로 막걸리를 처음 접하는 우리술 초보자분들도 가볍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 끝에 은은하게 올라오는 달달한 매실 향이 매력적이에요. 생각보다 산미는 높지 않아서 전류나 묵무침, 더덕구이와도 잘 어울립니다.

 

 

 

 

매실 막걸리

주종: 살균탁주

양조장: 농업회사법인(주)백운주가

도수: 7%

용량: 750ml

원재료: 쌀, 매실과즙

 

 

 

 

 

 

 

 

 

향긋한 매실향기 솔솔, 매실향기 담은 술


 

 

 

동동주와 매실 효소액이 만나서 고급스러운 약주가 탄생했습니다. 매실향기 담은 술은 절제된 단맛으로 드라이한 매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름처럼 은은한 매실향이 향긋하게 올라와서 입맛을 돋우어요.

 

 

 

 

 

 

과하지 않은 달달함으로 일반 식사에 곁들여 가볍게 마시기에 좋아요. 더운 여름에 칵테일로 만들어 시원하게 즐기면 도수도 낮아지고 청량함은 더해집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으로 어른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도 제격입니다. 특히 드라이하고 깔끔한 매력으로 소고기 전골 등 육류와 잘 어울립니다.

 

 

 

 

 

 

 

매실향기 담은 술

주종: 약주

양조장: 농업회사법인 명세주가

도수: 14%

용량: 500ml

원재료: 쌀, 정제수, 밀누룩, 국, 효모, 대추, 매실효소액

 

 

 

 

 

 

 

 

 

달콤한 매실이 와인으로 변신, 에델 매실 와인


 

 

 

 

와인은 포도로만 만든다? NO~ 매실로 만든 와인을 소개합니다. 잘 익은 황매를 발효에 맑고 투명한 황금빛의 화이트 와인이 탄생했습니다. 매화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지고 묵직한 바디감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요. 고급스러운 라벨로 선물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에델 매실 와인은 드라이-미디엄-스위트로 총 세 가지 와인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위트는 술에 약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서 디저트 와인으로 적당합니다. 미디엄은 밸런스가 조화로워서 식전주 및 테이블 와인으로 추천해요. 마지막으로 드라이는 깔끔한 맛으로 술을 즐기고 음미하는 분들께 인기가 좋습니다.

 

 

 

 

 

 

 

에델 매실 와인

주종: 기타주류

양조장: 에델농원

도수: 13%

용량: 375ml

원재료: 매실, 정제수, 정제당 효모

 

 

 

 

 

 

 

 

 

매실과 꿀의 찐~한 달콤함, 원매


 

 

 

 

달콤한 황매실에 제주도 꿀까지 더해져 달콤지수 상승! 황금색의 술 빛에서 매실의 신선함과 달콤함이 느껴집니다. 매실의 진한 풍미와 달콤함으로 호불호도 적어서 집들이 선물용으로 추천합니다. 20%의 원매 프리미엄 버전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원매 한 잔이면 매실 본연의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얼음에 부어 마시는 온더락으로 마시면 청량함이 올라가고, 토닉워터나 클럽 소다와 섞어서 칵테일로 마시면 가볍고 부드럽게 매실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주 소고기 볶음 등 양념이 된 깔끔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아요.

 

 

 

 

 

 

 

원매

주종: 리큐르(매실주)

양조장: 더한주류

도수: 15%

용량: 750ml

원재료: 매실주원액, 정제수, 매실청, 꿀, 카라멜, 효소처리스테비아

 

 

 

 

 

 

 


여름을 더 청량하게 만들어 줄 달콤한 우리술들을 만나봤습니다. 달달한 매실청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새콤한 매실장아찌를 좋아하는 분들도 모두 좋아하실 거예요~ 매실의 진한 달콤함과 풍미를 담은 우리술과 함께 남은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봅시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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