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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별로 즐기는 11월 신상술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11-12
  • 조회수 1452

 

 

 

 

 

저도수부터 고도수까지 다 모았어요! 우리술 초보와 우리술 고수도 즐길 수 있는 11월 신상술을 소개합니다. 막걸리, 약주, 소주 종류별로 준비했습니다! 자 그럼 이제 11월 신상 전통주를 만나보아요~

 

 

 

 

 

 

 

 

 

 

맑고 순수한 막걸리

청탁


 

 

 

 

청탁은 맑고 깨끗한 느낌이 매력적인 막걸리입니다. 청탁은 맑은 술이라는 뜻으로 기존의 ‘금정산성막걸리’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추어 누구나 쉽게 술술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마셔보기 전에 냄새부터 맡아보면 쌀과 누룩의 은은한 향을 경험할 수 있어요.

 

 

 

 

 

 

 

 

5%의 낮은 도수로 우리술 초보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맑게 걸러내어 목 넘김이 부드럽고, 발효 시 생성된 천연 탄산으로 톡톡 튀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요. 비 오는 날뿐만 아니라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부침개와 함께 드셔도 좋아요!

 

 

 

 

 

청탁
주종: 탁주
양조장: 농업회사법인 금정산성㈜
도수: 5%
용량: 750ml
원재료: 정제수, 쌀, 곡자(누룩), 아스파탐(감미료, 페닐알라닌 함유), 밀함유

 

 

 

 

 

 

기분 좋은 여운

느린마을 약주


 

 

 

 

느린마을 약주는 부드러운 목 넘김이 매력적인 약주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원형 케이스에 담겨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맑은 색과 은은한 쌀 향이 돋보여 와인잔에 따라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느린마을 약주는 신선한 산미 다음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이 일품입니다. 쌀의 깊은 풍미가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기는데요. 시원하게 드시면 상쾌하게 즐길 수 있고, 따뜻하게 드시면 쌀의 풍미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어요! 전어구이 등 담백한 생선구이에 곁들여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느린마을 약주
주종: 살균약주
양조장: 배상면주가
도수: 12%
용량: 700ml
원재료: 정제수, 쌀, 기타과당, 설탕, 국, 젖산, 건조효모, 밀함유

 

 

 

 

 

 

귤과 꿀이 들어간 꿀귤소주

바띠


 

 

 

 

바띠는 제주감귤과 벌꿀의 조화가 매력적인 꿀귤소주입니다. 바띠는 ‘밭’ 또는 ‘밭에’라는 뜻의 제주어로 제주의 독특한 밭농사 문화에서 나고 자란 작물들로 빚었다는 의미에서 그 이름이 붙여졌어요. 제주도의 감성을 소주로도 즐길 수 있답니다!

 

 

 

 

 

 

 

 

바띠의 첫 맛은 과하지 않은 단맛으로 시작해서 깔끔한 뒷맛으로 마무리됩니다. 감귤의 은은한 향이 해산물의 비릿한 맛을 잡아주어 해산물과도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준답니다! 도수가 21도인 바띠는 증류주 매니아인 분들이 마시기 좋아요.

 

 

 

 

바띠
주종: 일반증류주
양조장: 제주샘영농조합법인
도수: 21%
용량: 375ml
원재료: 정제수, 백미, 입국, 건조귤, 벌꿀, 조효소제, 효모, 정제효소

 

 

 

 

 


 

 

 

오늘은 우리술 초보는 물론 우리술 고수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도수별로 다양하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5도, 12도, 21도 이렇게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도수를 선호하시나요?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다음에도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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