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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로 따뜻하게 마시기 좋은 한국 레드와인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01-10
  • 조회수 1415

 

 

 

 

추운 겨울엔 역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한국에는 데워마시는 술 모주가 있다면, 유럽에서는 와인을 따뜻하게 끓여 마시는 뱅쇼가 있습니다. 뱅쇼는 따뜻하게 데운 와인에 좋아하는 과일이나 향신료를 넣어 색다른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음료인데요. 온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뱅쇼로 만들기 좋은 한국 레드와인을 소개해드릴게요!

 

 

 

 

 

 

 

여기서 잠깐, 뱅쇼란?

 

 

 

프랑스어로 뱅(vin)은 ‘와인’을, 쇼(chaud)는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역하면 따뜻한 와인! 따뜻하게 데운 와인에 시나몬이나 좋아하는 과일을 추가하여 마시기도 한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1. 준비한 재료(시나몬, 과일 등)을 냄비에 넣고 설탕, 레드와인을 부은 뒤 약불에서 10분간 끓인다.

2. 불을 끄고 25~30분 간 식힌다.

3. 재료를 건져내고 따뜻하게 데워진 와인을 잔에 옮겨 담는다.

 

 

 

 

캠벨포도의 달콤함이 퐁당

소백산 산향기 스위트 와인


 

 

 

소백산 산향기 스위트 와인은 진하고 달콤한 포도 향이 코끝을 스치는 레드와인입니다. 이름에 ‘스위트’가 붙은 만큼 달콤해서 누구나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 자체로 마시기도, 상그리아*로 만들기에도 좋은 소백산 산향기 스위트 와인은 따뜻하게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스위트 와인이기 때문에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들어도 달콤하고 따뜻한 뱅쇼를 즐길 수 있는데요. 더욱 달달한 뱅쇼를 원한다면 꿀이나 설탕을 한 스푼 추가해도 좋답니다!

*상그리아: 상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피 흘리는'이라는 의미로, 와인에 과일이나 과즙, 소다수 등을 섞어 차갑게 마시는 가향 와인입니다.

 

 

 

 

소백산 산향기 스위트 와인
주종: 과실주​
양조장: 산내들와인
도수: 12%
용량: 750ml
원재료: 국산 포도 100%, 발효전효모, 정백당, 메타중아황산칼륨(0.02%), 소르빈산(0.02%)

 

 

 

 

 

산뜻하고 달달한 포도 향과 함께

컨츄리캠벨 스위트


 

 

 

컨츄리캠벨 스위트의 향을 맡으면 달콤한 포도즙을 떠오르는데요. 달콤한 풍미 덕분에 디저트 와인으로 제격입니다. 특히 부드러운 치즈나 케익 같은 디저트와 함께 먹기에 좋은 레드와인이랍니다. 컨츄리캠벨 스위트로 따뜻한 뱅쇼를 만들고 달콤한 케익 한 조각을 곁들이면 포근한 홈카페가 완성될 거예요.

 

 

 

 

 

 

 

 

컨츄리캠벨 스위트의 향을 맡으면 달콤한 포도즙을 떠오르는데요. 달콤한 풍미 덕분에 디저트 와인으로 제격입니다. 특히 부드러운 치즈나 케익 같은 디저트와 함께 먹기에 좋은 레드와인이랍니다. 컨츄리캠벨 스위트로 따뜻한 뱅쇼를 만들고 달콤한 케익 한 조각을 곁들이면 포근한 홈카페가 완성될 거예요.

 

 

 

 

 

컨츄리캠벨 스위트
주종: 과실주
양조장: 컨츄리 농원
도수: 12%
용량: 750ml
원재료: 국산포도, 백설탕, 효모

 

 

 

 

 

담백함 솜에 숨은 포도의 달콤함

예밀와인 레드 드라이


 

 

 

 

예밀와인 레드 드라이는 붉은 흑진주 색이 매력적인 레드와인입니다. 오픈하면 달콤한 포도향이 가득 느껴지는데요. 한 모금 마시면 진하게 느껴지는 달달한 향과는 사뭇 다른 담백함이 느껴집니다.

 

 

 

 

 

 

예밀와인 레드 드라이는 은은한 단맛으로 양념이 되지 않은 구운 고기류와 잘 어울리는데요. 과하지 않은 단맛 덕분에 담백하고 깔끔한 뱅쇼로 만들기 좋습니다. 예밀와인 레드 드라이로 만든 뱅쇼와 구운 고기의 조합이라면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신년파티를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예밀와인 레드 드라이
주종: 과실주
양조장: 예밀2리 영농조합법인
도수: 13%
용량: 750ml
원재료: 영월포도(국내산), 포도원액, 정백당, 효모, 메타중아황산칼륨(산화방지제)

 

 

 

 

 

신선한 머루의 달콤함을 느끼고 싶다면

마지끄무주 스위트


 

 

 

마지끄무주 스위트는 앞서 소개한 포도 와인들과는 조금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머루와인입니다. 처음 마실 때는 강한 달콤함이 반겨주는데요. 마시고 나면 머루와인만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끄무주 스위트는 새콤달콤한 머루 향 덕분에 포도 와인으로 만든 것과는 사뭇 다른 뱅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과일만 추가해도 충분히 달달한 뱅쇼가 완성됩니다. 따뜻한 마지끄무주 스위트 뱅쇼 한 잔과 상큼한 과일 샐러드 한 접시면 겨울밤도 더 이상 춥지 않을 거예요!

 

 

 

 

마지끄무주 스위트​
주종: 과실주
양조장: 농업회사법인 산들벗
도수: 12%
용량: 750ml
원재료: 머루(국내산), 설탕, 효모, 소르빈산칼륨(합성보존료), 산성아황산나트륨(산화방지제)

 

 

 

 


 

 

 

 

지금까지 뱅쇼로 만들기 좋은 한국 래드와인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와인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따뜻한 뱅쇼 한 잔과 함께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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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the_sool/222198124182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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