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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펑펑 내리면 생각나는 우리술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12-03
  • 조회수 1480

 

 

 

 

12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 7일은 21번째 절기 ‘대설(大雪)’인데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시기입니다. 겨울에는 곶감과 홍시, 귤 등 겨울 간식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여기에 우리술도 빠질 수 없죠! 흰 눈을 닮은 하얀 막걸리부터, 겨울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 겨울과 찰떡인 우리술까지! 오늘은 흰 눈이 내릴 때 마시면 더 맛있는 우리술들을 소개합니다.

 

 

 

 

 

 

 

 

 

깨끗한 흰 눈처럼 깔끔한,

백련 생막걸리 스노우


 

 

 

 

백련 생막걸리 스노우는 연잎이 들어가 독특한 풍미를 내는 막걸리입니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달콤한 향기와 산뜻한 맛이 인상적인데요, 연잎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산미와 함께 잔잔한 탄산이 느껴져 목 넘김까지 깔끔합니다. 백련 생막걸리 스노우 한 잔을 마시면 눈이 소복하게 쌓인 연꽃 정원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담백하고 순수한 맛으로 숯불 요리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캠핑장에서 따스하게 불을 피워 놓고 백련 생막걸리 스노우 한 잔을 곁들이면 힐링이 절로 될 거예요! 더 겨울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백련 생막걸리 스노우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을 추천합니다. 절구에 생강 한 조각을 넣고 꿀 생강차 한 스푼과 배즙 음료 두 스푼을 넣고 같이 으깨주세요. 그리고 고운 체에 걸러내고 백련막걸리 60ml와 섞어주면 완벽한 칵테일 한 잔이 완성됩니다~

 

 

 

백련 생막걸리 스노우
주종: 탁주
양조장: 신평양조장
도수: 6%
용량: 750ml
원재료: 정제수, 백미, 물엿, 팽화미, 과당, 누룩, 연잎, 구연산, 조제종국, 효모, 아스파탐, 정제효소, 젖산

 

 

 

 

 

새콤시큼 사워 막걸리

봇뜰 막걸리


 

 

 

사워(sour) 막걸리의 대명사 ‘봇뜰’! 특히 봇뜰 막걸리는 새콤한 산미와 적당한 바디감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첫 입 마시자마자 요거트를 닮은 새콤함과 다채로운 과실의 맛의 느껴져요.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는 농도로 입안에 잔잔하게 입자가 남습니다. 새콤한 산미로 입맛을 돋우는 식전주로 추천합니다! 봇뜰 막걸리 한 잔이면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단번에 돌아오게 만들 거예요.

 

 

 

 

 

 

 

 

봇뜰 막걸리는 새콤한 매력으로 기름진 전류 혹은 고추장 양념의 요리와 궁합이 좋습니다. 봇뜰 양조장의 술은 모두 유니크한 산미를 가졌습니다. 더 새콤한 산미를 즐기고 싶다면 십칠주 혹은 백수환동주, 더 가벼운 바디감을 느끼고 싶다면 봇뜰 탁주로~ 하나 둘 마시다 보면 봇뜰의 사워 막걸리 매력에 퐁당 빠질 거예요!

 

 

 

 

 

봇뜰 막걸리
주종: 탁주
양조장: 봇뜰
도수: 10%
용량: 750ml
원재료: 쌀, 정제수, 누룩

 

 

 

 

 

눈 내린 새벽의 풍경을 닮은

서설


 

 

 

 

흰 눈같이 깨끗한 청주를 찾는다면, 한국식 청주 서설을 소개합니다. 하얗게 눈이 내린 들판에 발자국을 남기듯 하얀 부직포 라벨에 술 이름과 발자국이 콕콕 남겨져 있습니다. 순백의 라벨만큼이나 맑고 깨끗한 맛이 특징입니다. 은은한 곡물의 향 사이로 가벼운 과일의 향이 느껴지고, 잔잔한 산미와 단맛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서설은 깔끔한 마무리로 우리술 초보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차게 해서 마시면 서설의 깔끔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데요, 양념이 적고 깔끔한 요리, 특히 해산물과의 궁합이 좋습니다. 겨울 바다로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가요? 서설 한 잔이면 눈이 내리는 겨울 바닷가의 풍경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서설
주종: 청주
양조장: 술샘
도수: 13%
용량: 375ml
원재료: 쌀, 쌀누룩, 주정, 설탕, 설탕, 구연산, 효모, 정제수

 

 

 

 

달달한 홍시의 변신

젤코바 홍시 와인


 

 

 

 

눈이 송송 내리는 겨울이 되면 달콤한 홍시만한 간식이 없죠! 달달한 홍시가 새콤달콤 와인으로 변신했습니다. 젤코바 홍시 와인은 달달한 곶감향과 홍시향이 솔솔 풍기는 스위트 와인입니다. 포도가 아닌 홍시로 와인을 만들어서 기존의 와인들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홍시의 달콤함을 베이스로 톡톡 튀는 산미가 느껴져서 입맛을 돋우는 식전주로 제격이에요!

 

 

 

 

 

 

 

 

 

 

젤코바 홍시 와인은 깔끔한 병 디자인과 귀여운 캘리그래피로 눈을 사로잡습니다. 특별한 선물을 찾으시거나 달콤한 와인을 선물하고 싶다면 역시 홍시 와인을 추천합니다. 젤코바 홍시 와인은 차갑게 드시면 더 맛있고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요. 생선회와의 궁합이 좋으니, 12월 제철인 광어, 삼치 회와 곁들여 보기를 추천합니다.

 

 

 

 

 

젤코바 홍시 와인
주종: 과실주
양조장: 젤코바 와이너리
도수: 10.5%
용량: 375ml
원재료: 감열매, 효모, 메타중아황산칼륨

 

 

 

 

 

은은하게 퍼지는 싱그러운 귤 향

미상25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과일, 귤이 증류주로 탄생했습니다. 미상25는 제주도의 감귤로 만들어진 증류식 소주로 산뜻한 매력이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 후에는 감귤의 은은한 단맛이 입에 남아 기분 좋게 마무리됩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날이라도 따뜻한 전기장판과 귤 한 바구니 그리고 미상25면 행복한 겨울나기 준비 끝입니다!

 

 

 

 

 

 

 

 

 

스트레이트로 즐기면 깔끔한 목 넘김을 느낄 수 있고, 온더락이나 하이볼로 마시면 보다 부드럽게 은은한 귤의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감귤의 시트러스한 향 때문에 새콤달콤한 모히또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미상25는 돔베고기와 같은 제주도의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고, 싱싱한 해산물 요리와도 궁합도 좋습니다.

 

 

 

 

미상25
주종: 일반증류주
양조장: 시트러스
도수: 25%
용량: 350ml
원재료: 감귤증류주원액, 정제수, 스테비올배당체

 

 

 

 


 

 

 

올겨울은 기온 변화가 크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기상청의 전망이 있었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도 우리술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요! 하얀 겨울 눈 올 때 마시기 좋은 전통주와 함께 더 포근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술은 따뜻하게 데워마시면 또 다른 매력이 있는데요, 궁금하시다면 아래 콘텐츠도 클릭해 보세요~

 

 

 

 

데워마시는 우리술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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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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