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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설선물은 홈술로 즐기는 전통주!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01-24
  • 조회수 1522

 

 

 

민족 대 명절 설날이 성큼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 명절에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하곤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전통주를 준비하는 것도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검은 호랑이해로 불리는 2022년, 설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전통주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입 안에서 느끼는 하얀구름 맛

담은 1932


 

 

 

담은 1932는 몽실한 하얀 구름을 모티브로 탄생한 제품입니다. 담은 막걸리는 잘 익은 배의 달달한 향이 느껴지고 고운 질감이 특징입니다.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적절히 가미하여 선물용으로 좋은 패키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은 막걸리는 청량감은 적지만 부드러운 텍스처가 매력인 탁주입니다. 미세한 산미가 술을 가볍게 만들어주고 마시고 난 뒤 부드러운 곡물가루가 크리미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곁들여 먹기 좋은 음식으로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양식 요리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담은 1932를 집에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① 담은, 칵테일

담은과 좋아하는 과일을 갈아서 섞어주세요.. 기호에 맞게 탄산수를 추가하시면 다양한 색과 맛을 담은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② 담은, 아이스

차가운 냉동실에서 담은 그대로 얼려주세요. 시원하고 고소한 아이스크림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담은
주종: 탁주
양조장: ㈜1932 포천일동막걸리
도수: 6%
용량: 750ml
원재료: 쌀, 입국, 효모, 고과당, 정제효소제, 정제수 

 

 

 

 

달콤한 디저트 와인

고도리 복숭아 와인


 

 

 

 

고도리 복숭아 와인은 달달한 복숭아로 만든 디저트 와인입니다. 투명한 브론즈 색의 술빛과 한 모금 마시면 끝에서 느껴지는 복숭아의 부드럽고 향긋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고도리 복숭아 와인은 미디엄 스위트의 당도와 풍부한 복숭아향으로 생선요리나 닭과 오리를 이용한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달콤한 맛으로 식전주 또는 식후주로 마시기도 좋습니다.

 

 

 

 

 

 

 

 

와인 패키지 측면 핑크색이 금박 로고와 어울려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복숭아를 생각나게 하는 색감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즐기기 좋은 술입니다.

 

 

 

 

 

고도리 복숭아 와인
주종: 과실주
양조장: 고도리 와이너리
도수: 6.5%
용량: 750ml

 

 

 

 

문경 오미자로 빚은 프리미엄 증류주

고운달 백자


 

 

 

 

고운달 백자는 오미자가 가진 5가지 맛인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신맛을 모두 은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술 맛을 방해하지 않는 가벼운 샐러드나 견과류, 육포와 잘 어울립니다. 우리술 고수라면 얼음이나 탄산 등을 추가하지 않고 본연의 맛을 즐겨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운달 백자의 박스 패키지는 옛 서책을 품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내부에는 화려한 자개 배경과 맑고 투명한 백자의 대비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고운달의 이름처럼 투명한 백자 병이 하얀 달을 연상시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는 더욱더 안성맞춤입니다.

 

 

 

 

 

고운달 백자
주종: 일반증류주
양조장: 농업회사법인(주)제이엘
도수: 52%
용량: 500ml/200ml
원재료: 오미자(문경산)

 

 

 

 

고급스럽게 즐기는 제주 한 모금

녹고의 눈물


 

 

 

녹고의 눈물은 제주의 오가피로 빚은 약주입니다. 알코올 도수 16도로 감미, 산미, 신미, 청량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부드러운 점성과 바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녹고의 눈물 한잔으로 제주의 바람과 햇살, 넓은 바다를 느낄 수 있어요.

 

 

 

 

 

 

 

 

색은 투명한 갈색빛을 가지고 있으며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기가 은은하게 올라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에 넣으면 처음에는 산미가 입 전체를 채우고 시간이 지나면서 독특한 향이 자리를 잡습니다. 독특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향을 가지고 있어 깻잎, 다슬기 등 향이 강한 재료들과 매치하기도 좋고 생선회나 생선조림과 같이 해산물 요리와 궁합이 좋습니다.녹고의 눈물은 술병부터 박스까지 고급스러움이 묻어나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습니다.

 

 

 

 

녹고의 눈물
주종: 기타주류
양조장: 농업회사법인(주)토향
도수: 16%
용량: 500ml/750ml
원재료: 섬오가피 

 

 

 

 

설선물 끝판왕!

한강주조 X 술샘 X GQ 직휴막걸리


 

 

 

 

한강 주조와 술샘 그리고 GQ가 만나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하였습니다. 한강 주조와 술샘 두 양조장에서 직휴라는 이름으로 각각 술을 선보였는데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전통주 설 선물 세트입니다.

한강 주조 직휴 막걸리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맛에 살짝 입맛을 돋을 정도의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는 탁주입니다. 탁주이지만 높은 도수이기 때문에 얼음과 함께 온더락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하고 걸쭉한 느낌의 막걸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음에 드실 맛이랍니다. 신선한 산미가 있어 떡볶이와 같은 매콤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술입니다.

술샘 직휴 막걸리

노을빛을 닮아 오래 시선이 머무는 붉은색 탁주입니다. 오미자의 부드러운 맛과 함께 새콤달콤한 과실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술샘 직휴 막걸리입니다.오미자의 은은한 맛과 묵직한 바디감으로 파자와 만두 같이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직휴막걸리(GQX한강주조X술샘)
주종: 탁주
양조장: 한강주조, 술샘
도수: 한강주조 막걸리 10%, 술샘 막걸리 9%
용량: 375ml *2
원재료: 경복궁쌀,홍국쌀,오미자  

 

 

 

 


 

 

 

 

지금까지 설 선물로 홈술 분위기 내기 좋은 전통주를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술을 선물하고 싶으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린 전통주는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하니 부모님께 선물하거나, 셀프 선물로 친구들과 홈파티도 가능하답니다! 다가오는 설날, 고마운 분들에게 우리술을 선물하면서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년 청와대의 설 선물에는 우리술 문배주가 선정되었는데요, 곡물의 구수함과 배꽃 향기가 매력적인 우리술로 선물하기에 좋은 전통주입니다. 문배주 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 행사에서 건배주와 만찬주로 선정되었던 우리술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콘텐츠도 놓칠 수 없어요!

선물하기 딱 좋은 만찬주 & 건배주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the_sool/222501225378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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