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시음주

2021 [이달의 전시주] 6월 2차 :: 재미있는 이야기 듬뿍 담긴 우리술 1편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6-16
  • 조회수 1103

 

 

 


6월도 벌써 반이 지나갔어요! 6월 2차 전통주갤러리 전시주 주제는 「재미있는 이야기 듬뿍 담긴 우리술 1편」입니다. 


술맛만큼이나 맛있는 이야기가 담긴 술! 같이 사연 들어 보러 함께 가실까요? 

 

 

 

 

 

1. 백수환동주


백수환동주는 12도의 탁주에요. ‘백발노인이 마시면 머리가 검어지면서 아이로 돌아간다.’ 하여 백수환동주(白首還童酒)에요. 녹두 물로 반죽한 귀한 누룩으로 술을 빚습니다. 

 

 

 

 

 

 

 

 

2. 은자골생탁배기


상주시민이 자랑하는 은자골생탁배기! 술술 넘어가는 5도의 탁주에요. 수명을 늘려주는 은으로 만든 자가 묻혀있다는 은자골! 은척양조장은 바로 그 은자골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3. 문경호산춘


경북 문경 산북면 ‘장수 황씨’ 종가에 내려오는 가양주에요. 달콤함이 가득한 18도의 약주랍니다. 무려 200년 동안 대를 이어 빚어온 술이라고 하시네요. 

 

 

 

 

 

 

 


4. 김천과하주


한성 장안과 일본에 이름을 알린 술로 알려져 있어요. 16도의 약주 김천 과하주! 물맛 좋은 김천 과하천 물로 만들어져 과하주라죠? 과하천은 왜 과하천이 되었을까요? 카드 뉴스에 답이 있답니다. 

 

 

 

 

 

 

 


5.죽력고


송명섭 명인의 죽력고! ‘새야 새야 파랑새야... ’ 녹두장군으로 알려진 전봉준장군에 대한 일화를 품은 술이에요. 어떤 가슴 시린 사연이 숨어 있을까요? 

 

 

 

 

 

 

 

 


 

 


전통주갤러리에 오시면 자유 전시 관람과 전통주 구매가 가능합니다. 전통주 비지니스상담도 예약을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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