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미운오리새끼에 등장한 막걸리 만들기 - 술샘 술취한 원숭이
-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9-10-21
- 조회수 4299
-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에서 막걸리 제작 과정이 소개됐습니다.
전통주 소믈리에인 정준하씨는 배우 임원희씨와 함께 깔끔함을 자랑하는 김희철씨 집을 방문해
막걸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김희철씨 집을 방문한 정준하씨는 임원희씨, 김희철씨와 막걸리를 나눠 마셨으며, 막걸리를 만들 준비를 했습니다.프로그램에서 정준하씨가 손에 들고 있는 붉은색의 막걸리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술샘'에서 만들고 있는 생막걸리 술취한 원숭이입니다.
술취한 원숭이는 장미를 그대로 말려놓은 것 같은 매력적인 붉은색 자태가 특징인데요.
색이 붉은 이유는 경기미를 자연발효 시켜 만드는 붉은 쌀인 흥국쌀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붉은색의 홍국쌀에는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모나콜린K 성분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저하,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편에는 준비과정만 나왔지만, 다음주(2019년 10월 27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에는
본격적으로 막걸리를 만드는 방법이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한편, 술샘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역 양조장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체험ㆍ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된 양조장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에 나온 막걸리가 궁금하시면 양조장에 직접 방문해 체험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
이전 글
-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