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카드뉴스

곡물 향 물씬 풍기는 가을 신상 막걸리!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2-09-30
  • 조회수 468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어요. 하늘이 맑고 높은 가을은 다양한 곡식과 과일 등을 수확하는 추수의 계절이라 더 풍요로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추수하는 농작물이 많지만,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은 쌀이죠! 오늘은 노력의 결실이 가득 담긴 우리쌀로 만든 신상 막걸리 5종을 소개하겠습니다!

 

 

 

 

 

 

한 잔의 술,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다 바텐더의 막걸리

막걸리로 만든 칵테일, 드셔보셨나요? 소주도 아닌 막걸리로 칵테일을 만든다는 것이 어색할 수 있는데, 사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막사(막걸리와 사이다 조합), 꿀막걸리, 과일막걸리 등 칵테일처럼 가볍게 마신 적이 다들 있을 거예요. 바텐더의 막걸리는 칵테일을 만들기에 좋은 막걸리입니다. 막걸리의 특징은 잃지 않는 동시에, 다른 재료들의 특징까지 포용할 수 있는 술입니다.

흔히 막걸리는 원주에 물을 타서 만든 술이지만, 보통의 막걸리와는 달리 바텐더의 막걸리는 물을 타지 않은 원액에 가까운 술입니다. 그래서 도수가 높고, 쌀을 발효하며 얻게 되는 풍미를 진하게 갖고 있습니다. 톡톡 튀는 탄산으로 맛이 흩어지는 일이 없도록 탄산이 없게 만들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매하면 증정하는 레시피 카드에 나온 것처럼 요거트와 과일 등을 활용해 칵테일을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바텐더의 막걸리

주종 : 탁주

양조장 : 농업회사법인 술담화

도수 : 14%

용량 : 500ML

원재료 : 정제수, 멥쌀, 국, 효모, 기타과당, 물엿, 구연산, 아스파탐

가격: 9,000원 (가격은 판매처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 술담화 스마트스토어

 

 

 

 

인천을 담은 우리 술 탁112 클래식

탁112 클래식은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강화도 쌀과 물로 빚은 단양주입니다. 감미료가 들어가지않아 쌀 본연의 단맛을 살리고, 막걸리 특유의 산뜻함을 가득 담았습니다. 잔이 ‘탁’하고 부딪히는 소리의 경쾌함을 표현한 네이밍으로 12도의 탁112 클래식과 6도의 탁 132 오리지널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탁112 클래식은 처음 마시면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지만 목 넘김은 매끄럽습니다. 은은한 단맛으로 새콤달콤한 막걸리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밸런스가 좋은 탁112 클래식은 소고기 야채 볶음 등 볶음요리와 페어링하면 좋습니다.

 

 

탁112 클래식

주종 : 탁주

양조장 : 탁브루

도수 : 12%

용량 : 750ML

원재료 : 정제수, 찹쌀, 국, 효모, 밀함유

가격: 10,000원 (가격은 판매처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 탁브루 인스타그램 DM 문의

 

 

 

 

 

옛 선비들이 즐긴 ‘벽향주’를 재해석한 옹근달 본막걸리

옹근달 본막걸리는 인천 만수동에 위치한 웅근달양조장에서 벽향주를 재해석한 술입니다. 벽향주는 고려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크게 유행했던 술으로, 옹근달양조장에서는 옛 선비들이 즐겼던 술을 현대에서 음미해보고자 만들었습니다.

강화섬 쌀 100%, 물, 누룩만을 사용하여 밑술과 덧술을 다섯번 반복하는 오양주 기법으로 정성스럽게 빚었습니다. 크림을 가득 머금은 듯한 질감과 곡물이 주는 담백함, 그리고 은은한 과실향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옹근달 본막걸리는 닭볶음탕과 함께 했을 때 텁텁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닭 살코기의 부분을 깨끗하게 잡아주어 잘 어울립니다.

 

 

 

옹근달 본막걸리

주종 : 탁주

양조장 : 옹근달양조장

도수 : 15%

용량 : 375ml

원재료 : 쌀(강화섬 쌀), 정제수, 누룩

가격: 22,500원 (가격은 판매처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 : 옹근달양조장 인스타그램 DM 문의

 

 

 

 

 

보석을 담은 술 담 진주

내올담 양조장은 ‘내려오는 것을 올바르게 계승, 발전해서 담아내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발효 곳간을 컨셉으로 최고급 수제 전통 발효 식품을 만드는 곳이며, 가양주 문화와 술 빚기, 술과 음식의 페어링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입니다. 

내올담 양조장의 담 시리즈는 ‘보석’을 컨셉으로 한국의 술이 보석처럼 귀한 대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술입니다. 담 진주, 담 골드, 담 다이아몬드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담 진주는 경기미를 활용한 탁주로, 진주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을 담고자 했습니다.

담 진주는 백하주 제법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멥쌀과 찹쌀을 사용하여 삼양주로 빚고, 5주간의 발효 기간과 4주간의 숙성 기간을 거칩니다. 톡 쏘는 산미가 담겼고, 드라이한 맛을 지녔으나 씹을수록 깊은 맛이 느껴지는 탁주입니다. 은은한 사과향과 배향, 시트러스향이 잘 어우러지는 술이며 슴슴한 양념의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특히 옥돔이나 민어 같은 담백한 생선구이, 또는 육전과 함께하면 좋습니다.

 

 

담 진주

주종 : 탁주

양조장 : 내올담 양조장

도수 : 9%

용량 : 500ML

원재료 : 경기미, 정제수, 우리밀누룩

가격: 28,000원 (가격은 판매처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 : 내올담 스마트스토어

 

 

 

 

 

김유정역에서 만날 수 있는 김유정역

‘예술’은 전통누룩을 사용해서 빚은 전통주를 만드는 양조장입니다. 이번에 예술에서 새롭게 출시한 김유정역은 김유정 소설에서 나온 ‘들병이’의 이야기를 담고자 한 탁주입니다. 들병이는 일제강점기에 술과 돗자리, 상을 들고 다니면서 술 마실 사람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돗자리와 상을 펴고 술을 따라주는 직업을 말합니다. 이런 들병이가 팔러 다니는 술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판매 계획이 없어 춘천, 김유정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탁주이기도 합니다.

김유정역 막걸리는 일반 공장 멥쌀 누룩이 아닌, 손수 만든 누룩으로 빚은 찹쌀 막걸리입니다. 김유정역의 옛 역사를 어반드로잉 형식으로 담은 라벨은 춘천의 정서를 잘 느끼게 합니다. 김유정역은 담백하고 깔끔한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가 낮아 가볍게 드시기 좋습니다.

 

 

김유정역

주종 : 탁주

양조장 : 농업회사법인 예술

도수 : 6%

용량 : 300ml

원재료 : 쌀, 정제수, 밀누룩

가격: 6,000원 (가격은 판매처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 : 온라인 판매 계획 없으며, 춘천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등에서 구매 가능

 

 

 

오늘은 신상 막걸리 5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옛 선조들의 탁주를 새롭게 해석한 제품부터 칵테일로 만들기 좋은 퓨전 막걸리까지,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전통주를 접할 수 있어 정말 흥미롭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신상 막걸리처럼, 옛것을 발전시킨 새로운 신상 술이 다양하기 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