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찾아가는 양조장 새로운 5개소가 선정되었어요!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총 5곳으로,
충북 영동군 소재 ‘컨츄리 와이너리’와 청주시 소재 ‘신선’, 강원 춘천시 소재 ‘지시울’, 철원군 소재 ‘우창’, 인천 강화군 소재 ‘연미’ 인데요!

올해 새로 선정된 찾아가는 양조장들이 만드는 전통주들을 알아볼까요?!

컨츄리 캠벨 스위트

컨츄리 캠벨 국산 캠벨 포도를 사용한 스위트 와인입니다. 산화방지제와 보존료와 같은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들어 상큼한 과일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디저트 와인으로 적합하며, 샐러드류 요리와 다양한 치즈와도 잘 어울립니다. 12%의 도수를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 바디감 역시 특징입니다.

청주 신선주

청주 신선주는 충북 무형 문화재 제 4호로 지정된 정통주로 국화,쇠무릅,하수오,구기자,맥문동,건지황,지황,인삼,참당귀,천문동등 10가지 약재를 사용하여 만든 증류주 입니다. 42%의 높은 도수 이지만, 부드러운 목넘김과 약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기루와 전류 와 같은 기름기 있는 음식들과 잘어울립니다.

화전일취 15

화전일취 15는 춘천의 멥쌀,찹쌀,밀누룩,물을 장기 발효를 통해 옹기속에서 숙성하여 만들어낸 약주 입니다. 15% 도수로 낮은 산미와 감칠맛이 돋보이고,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과 여운이 있습니다.한식과 더불어 함께 하기 좋습니다.

연미정 여름

연미정 여름은 강화도의 유일한 와이너리 연미에서 청수 포도로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입니다.

12% 도수로, 당도가 낮아, 화이트 와인의 다양한 풍미와 향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시트러스 계열의 향과 산미가 돋보이며, 가볍지 않은 바디감을 갖고 있습니다. 과일 타르트나 치즈 플레터등의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대관람차

대관람차는 철원 지역의 오대쌀로 만들어낸 전통 방식으로 빚은 탁주입니다. 과일 맛과 엷은 신맛의 밸런스가 좋고, 가벼운 바디감의 막걸리이다. 다양한 고기 구이류 음식과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가벼운 목넘김 뒤 깔끔한 피니시가 특징입니다.

오늘은 2025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새롭게 선정된 양조장들에서 만드는 전통주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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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음주는 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청소년 음주는 성장과 뇌 발달을 저해하며,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기형 발생이나 유산의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