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시음주

2021 [이달의 시음주] 봄 향기 가득 담긴 우리술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5-28
  • 조회수 660

 

 

봄 봄 봄 봄 봄이 왔습니다! 거리마다 곱게 분홍 물이 들었어요.

 

봄 향기 가득한 4월! 전통주갤러리가 선택한 이달의 전시 주제는『봄향기 가득 담긴 우리술』입니다.

 

 

 


 


 

 

 

 

1. 편백숲 산소 막걸리 딸기 스파클링

 

농업회사법인 청산녹수에서 만드는 편백숲 산소 막걸리 딸기 스파클링입니다. 국내산 찹쌀과 맵쌀을 사용하여 진한 단맛이 나도록 술을 빚은 뒤 장성의 설향 딸기를 넣어 다시 한 번 발효하여 만들었어요. 힘찬 천연의 탄산감으로 스파클링 막걸리라 불립니다. 딸기 맛이 진하게 진하게 !  

 

 

 

 

 

 

 

 

2. 면천두견주


봄 하면 역시 진달래죠! 면천 두견주는 충남 당진 찹쌀과 전통누룩,진달래, 물만 넣어 빚은 약주에요. 아주 진득한 단맛이 특징이랍니다. 

 

 

 

 

 

 

 


3. 술아 매화주

 

술아원의 술아는 과하주에요. 과하주는 우리 선조님들의 과학적인 양조 지식을 옅볼 수 있는 술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쉽게 상할 수 있는 발효주에 높은 도수의 증류주를 넣어 도수는 높이고 단맛은 남기는 양조기법이에요. 스페인의 셰리와인이나 포루투칼의 포트와인이 우리나라 과하주와 같은 주정강화법으로 만든 와인이랍니다. 

 

이른 봄의 매화를 넣어 봄 정취를 물씬 살렸어요. 

 

 

 

 

 


 

 

 

4. 해미스트로베리와인

 

지금은 사시사철 딸기를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딸기의 계절은 단연코 4월! 해미읍성딸기와인은 농산물우수관리 제도 인증을 받은 딸기만을 사용해서 와인을 만든답니다. 

 

 

 

 

 

 

 

 

5. 계룡백일주

 

쌀에 진달래, 오미자, 솔잎, 국화를 넣어 술을 빚어요. 발효가 완성 되면 맑게 걸러 증류를 합니다. 한국의 사계절을 다 넣은 계룡백일주 40(리큐르)의 탄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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