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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더위, 보양식과 우리술로 더 맛있게 보내는 방법🌞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4-07-10
  • 조회수 128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 년 중 가장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입니다. 올해 초복은 7월 15일인데요, 갈수록 더워지는 요즘, 복날 더위를 막아줄 보양식 생각이 간절합니다. 조상들은 삼복을 잘 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으로 가는 풍습을 만들어 지켜왔습니다. 이를 복달임 음식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삼계탕 외에도 보양식의 종류가 다양해지다 보니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더운 여름, 떨어진 식욕을 보충해 주는 여름 보양식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삼계탕 & 황금보리 증류주 17


 

각종 약재 넣고 푹 고아낸 삼계탕은 예로부터 더위를 물리치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보양식으로 손꼽혀왔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삼이 들어가는 한국의 대표적 보양식이며, 특히 복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입니다. 만화 <식객>,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등에도 삼계탕이 등장했는데요, 여기에 구수한 향이 나는 보리술을 곁들이면 삼계탕 국물의 풍미가 살아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황금보리 증류주 17'은 황금 보리를 증류하여 담은 순곡주입니다. 보리술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맛에 누룩의 특별함이 더해져 구수한 향이 매력적입니다. 목 넘김이 부드럽기 때문에 삼계탕과 같은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 두 번 증류한 술로, 참숯에 여과해 향과 바디감이 좋고 그 맛이 깔끔합니다. 황금보리 증류주 17은 입안의 삼계탕의 기름기를 말끔하게 헹구어 줄 수 있어 식사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황금보리 증류주 17

주종: 증류주

양조장: 황금보리(유)농업회사법인

도수: 17%

용량: 375ml

원재료: 보리, 누룩, 효소, 효모, 정제수, 과당, 구연산

가격: 47,000원 (5병 기준) (가격은 판매처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 황금보리

 

 

 

 

추어탕 & 조오탁 8%


 

추어탕은 농촌의 정취가 담긴 음식입니다. 농부들이 고된 일과 더위에 지칠 때 기운을 돋우기 위해 논두렁에서 미꾸라지를 잡아 탕으로 끓여 먹었던 음식입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건강식인데요! 이렇게 진하고 걸쭉한 국물에는 부드러운 쌀막걸리가 잘 어울립니다.

‘조오탁’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부문 베스트 오브 2024>를 수상한 탁주입니다. 상주산 쌀과 우리 밀누룩을 사용하여 저온에서 숙성한 막걸리로 적당한 산미와 은은한 곡물 맛이 돋보입니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바디감을 갖고 있어 목 넘김이 깔끔합니다. 조오탁의 부드럽고 깔끔한 끝 맛은 추어탕의 걸쭉한 국물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어 찰떡궁합이랍니다!

 

조오탁 8%

주종: 탁주

양조장: 다담도가

도수: 8%

용량: 750ml

원재료: 찹쌀(29.86%), 맵쌀(국내산), 조효소제, 곡자, 효모, 정제수

가격: 11,000원 (가격은 판매처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 다담도가

 

 

 

갈비탕 & 청혼 블루


 

따뜻한 밥 한술과 잘 어울리는 갈비탕은 숨은 보양식 중 하나입니다. 맑은 국물에 두툼하게 들어간 갈비, 송송 썬 파, 마지막으로 올라간 노란 지단까지! 눈으로 먼저 만족하면서 먹게 되는 음식입니다. 고기의 깊은 풍미를 담은 국물에 하얀 쌀밥을 말아 깍두기를 곁들여 먹으면 이만한 보양식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에 은은한 향이 나는 드라이한 술을 곁들이면 고기 본연의 육향이 살아나면서 국물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청혼 블루'는 감귤과 배의 향이 은은하게 나는 드라이한 약주입니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담백한 국물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은은한 단 맛과 산미의 균형이 조화로운 술이라 갈비탕에 반주로 곁들이기 좋습니다.

 

청혼 블루

주종: 약주, 청주

양조장: 제이앤제이브루어리유한회사

도수: 15%

용량: 375ml

원재료: 경기미(용인백옥쌀), 밀 누룩, 국, 효모

가격: 15,000원 (가격은 판매처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 제이앤제이브루어리

 

 

 

갯장어회 & 명가원 복분자주


 

복날에 빠질 수 없는 보양식 중 하나인 장어! 장어는 크게 세 종류가 있습니다. 바다에 잡히는 붕장어, 민물에서 잡히는 뱀장어 그리고 여름이 제철인 갯장어가 있습니다. 갯장어는 양식이 불가능하고 봄부터 가을 사이에만 어획할 수 있어 여름 보양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장어와 달리 살이 연해서 굽거나 볶지 않고, 회나 샤브샤브로 즐깁니다. 장어의 기름진 맛은 다양한 야채를 곁들여 쌈으로 먹으면 별미인데요, 달콤한 복분자를 페어링 했을 때 궁합이 좋습니다!

‘솔송주 명가원 복분자술’은 지리산 자락의 함양에서 자란 복분자를 엄선하여 빚은 술입니다. 복분자 원액을 아끼지 않고 사용해 과실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장기 저온 숙성을 하여 복분자 향이 더욱 풍부하게 나며, 깔끔하고도 부드러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복분자 고유의 단맛이 장어의 기름진 맛을 잘 잡아줍니다.

 

명가원 복분자술

주종: 과실주

양조장: 솔송주

도수: 16%

용량: 750ml

원재료: 복분자(37.65%), 주정, 정제수, 구연산, 호박산, 정제식염, 액상과당, 효모, 설탕

가격: 25,000원 (가격은 판매처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 솔송주

 

 

 

복달임 음식은 살인적인 더위를 거스르며 일을 하기 보다는 체력과 기력을 회복하고자 하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풍습인데요, 시간이 지나며 복달임 음식과 술이 보다 다양해지고 있지만 그 목적은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오늘은 복날에 먹는 보양식에 어울릴 우리술 네 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아 영양 가득한 음식과 이에 어울리는 술 한잔을 기울인다면, 이열치열 최고의 피서가 되지 않을까요?

 

그럼 더술닷컴은 다음에도 재미있는 콘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