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7월 22일은 가장 더운 절기라느 대서입니다.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을 때,이열 치열 화끈한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겨야 할때! 

매운맛을 잡아주거나, 보양식과 풍미를 더해주는 완벽 전통주 궁합을 소개합니다.

삭

삭은 세종쌀로 만든 조청에 사양벌 꿀과 배를 배합하여 만든 국내 최초 조청 발효 증류주 입니다.

조청, 배, 꿀에서 오는 달콤함이 부드럽게 입안에서 퍼집니다. 깔끔한 뒷맛으로 마무리 됩니다. 기름지고 맛이 강한 중식요리나 매콤한 한식과 잘 어울려요!

토끼소주 화이트

토끼소주 화이트는 청주의 양조장에서 찹쌀가루로 범벅을 만들어 덧술로 만든 증류식 소주입니다.

찹쌀의 향기와 달큰함이 느껴집니다. 고도주 특유의 깔끔한 목넘김이 있습니다.개봉 후 실온 보관을 거쳐 더욱 부드러운 술 맛을 느낄 수 있다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맑은 탕과, 장어구이와 같은 보양식과 잘 어울립니다.

동학1957

동학1957는 충주 소재의 양조장에서 천등산의 수원지에서 나온 물과 국내산 쌀로 만든 청주입니다.

은은한 단맛과 풋풋한 산미가 느껴집니다. 또한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지고 있습니다. 탕류와 생선회와 같은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섬달천 황칠막걸리

섬달천 황칠막걸리은 여수 소재 양조장에서 국내산 황실을 넣어 3번 빚고 자연 숙성시킨 탁주입니다.

녹진한 술의 바디감과 쌀의 단맛이 느껴집니다. 또한 황칠의 향이 느껴집니다. 기름진 고기 구이와 떡볶이, 닭발과 같은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한번씩은 생각나는 매운맛을 잡아주거나, 한번씩 꼭 챙겨먹게되는 보양식의 풍미를 더 해주는 함께하면 완벽 전통주 궁합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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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음주는 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청소년 음주는 성장과 뇌 발달을 저해하며,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기형 발생이나 유산의 위험을 높입니다.